[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태풍 노을
태풍 노을이 필리핀을 강타한 가운데 우리나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11일(현지시간) 필리핀 국가재난관리위원회(NDRRMC)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필리핀 카가야주 이파리에서 북쪽으로 185km 떨어진 지점을 지난 제6호 태풍 '노을'은 시속 19km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이는 12일 오전 필리핀을 벗어나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으로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 '노을'은 최대 풍속 160km의 바람을 동반하고 있다. 이는 북한이 제출한 이름으로 필리핀명은 '도동'(Dodong)이다. 현재까지 '노을'로 2명의 필리핀 카가얀주 주민이 사망했으며 3000명의 주민이 대피한 상황.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와 남해안 등은 이날부터 12일까지 태풍 '노을'의 영향권에 들며, 이로인해 전국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