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 우나리 부부가 서로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겨 눈길을 끌었다.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11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랑'에 출연해 각자의 몸에 새겨진 서로의 이름 문신을 공개,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날 안현수는 자신의 쇄골 부근에 '나리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 그녀는 나를 완성시킨다'라는 문신을 공개했다.우나리 역시 동일한 부분에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이유이다. 당신은 나를 완성시킨다. 빅토르안'이라는 문구로 문신을 새겼다.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다"고 밝혔다. 우나리는 "저희가 제일 좋아했던 영화 '제리 맥과이어'의 한 대사"라며 "저는 이름까지 새길 필요가 있냐고 했는데, 이 사람(안현수)은 그게 중요했던 것 같다. 이름을 새긴 것을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휴먼다큐 사랑'은 매년 사랑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간 내면의 가치와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0주년으로 총 5부작 기획됐다.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소식에 네티즌은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부럽다"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행복해보여"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