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휴 마지막 날 '부처님 오신날' 올해 첫 폭염주의보, 폭염특보제 시행 이후 가장 이른 무더위

입력 2015-05-25 17: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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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연휴 마지막 날, 부처님 오신날, 올해 첫 폭염주의보

부처님 오신날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낮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등 무더운 날씨가 지속됐다.

대구와 영남의 5개 시군에 올해 첫 폭염주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대구와 경남 창녕, 밀양, 경북 경산과 영천, 경주지역의 낮 기온이 폭염의 기준인 33도를 웃돌 것으로 전했다.

[올해 첫 폭염주의보.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올해 첫 폭염주의보.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오늘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2008년 폭염특보제 시행 이후 가장 일찍 내려진 것이다.

부처님 오신날인 25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았다.

강원도 영동과 경북, 충북, 전남 일부 지역은 건조 특보가 발효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했다. 그 밖의 지역도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화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강조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최고 29도까지 오르는 등 24도에서 3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다.

기상청은 30도를 오르내리는 고온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재차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대체로 청정한 대기 상태를 보였다.

한편 연휴 마지막 날, 부처님 오신날, 올해 첫 폭염주의보 소식에 누리꾼들은 "연휴 마지막 날, 부처님 오신날, 올해 첫 폭염주의보, 어쩐지 덥더라" "연휴 마지막 날, 부처님 오신날, 올해 첫 폭염주의보, 벌써 발효됐구나" "연휴 마지막 날, 부처님 오신날, 올해 첫 폭염주의보, 이번 여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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