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주혜린 인턴기자]배우 김현주가 네팔 지진 참사 현장으로 봉사활동을 떠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현주의 소속사 에스박스 미디어 관계자는 한 매체에 "현재 김현주가 굿네이버스 구호팀과 함께 안전한 곳에 대피해 있다. 안전적인 부분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추후 일정에 대해 "원래 다음주에 귀국할 예정이었는데, 일단은 현지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주는 지난 2010년부터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위촉돼 수년 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 언론 노출 없이 봉사활동을 다녀올 계획이었는데 현지에 있는 상황에서 이런 소식이 알려져 저희도 난감하다"며 "괜히 심려끼쳐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국제구호개발기구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김현주는 지난 11일 오후 네팔 고르카에 도착했으며 12일 오전 고르카를 출발해 더 피해가 심한 산악 지역으로 이동하다 강진을 만났다. 당시 굿네이버스 의료진 15명과 한 팀으로 이동 중이었으며 강진이 발생하자 안전지역으로 대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