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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8년차' 내공의 힘은 '역시 카라다움' [POP타임라인]

입력 2015-05-26 16: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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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금준 기자]카라가 돌아왔다. 특유의 활기찬 매력에 새침함까지 더했다.

카라는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일곱 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 (In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데뷔 8년차를 맞이한 카라는 '카라다움'으로 팬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들의 신보 '인 러브'는 타이틀 곡 '큐피드'를 비롯해 펑키한 베이스와 기타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스타 라이트(Starlight)',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그땐 그냥', 디스코 느낌의 리듬이 중독성 있는 '아이 러브 미(I Luv Me)', 귀여운 가사가 매력적인 '피카부(Peek-A-Boo)',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드림러버 (Dreamlover) 등 총 6곡의 수록됐다.

[새 앨범 '인 러브'로 돌아온 카라. 사진=송재원 기자]
[새 앨범 '인 러브'로 돌아온 카라. 사진=송재원 기자]

[3:00 PM] 이태진 입장. 쇼케이스 시작

[3:02 PM] 포토타임

박규리-한승연-구하라-허영지 순서로 포토타임 진행.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포즈로 플래시 세례를 받음.

[3:08 PM] 타이틀곡 '큐피드' 뮤직비디오 시사

'큐피드(CUPID)’ 뮤직비디오는 혁신적인 콘셉트로 유명한 디지페디가 메가폰을 잡아 완성했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향수, 꽃, 목걸이, 반지 등의 아이템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3:12 PM] '큐피드' 무대

카라의 새 앨범 '인 러브'의 타이틀곡 '큐피드'는 e.one과 EJ.SHOW가 카라를 위해 콜라보레이션한 작품으로 셔플기반의 신나는 리듬과 도입부의 신스 라인이 인상적인 댄스 넘버다.

마음에 드는 남성의 마음을 저격하듯 당당하게 다가서는 여자들의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와 긴장감 있는 멜로디, 그리고 '큐피드'의 날개와 화살을 표현한 '화살 장전 춤', '아찔아찔 춤' 등이 감상 포인트다.

[새 앨범 '인 러브'로 돌아온 카라. 사진=송재원 기자]
[새 앨범 '인 러브'로 돌아온 카라. 사진=송재원 기자]

[3:17 PM] 카라 기자간담회 시작

Q. 근황은

박규리 "지난해 말 독립 영화를 하나 촬영하고, 오는 6월 말 나올 콜라보레이션 준비를 했다."

구하라 "'어 스타일 포 유' MC와 함께 일본을 오가며 지냈다."

한승연 "일본 콘서트 투어도 했고, 지난해 겨울에는 드라마 스페셜 단막극 촬영도 했다."

허영지 "데뷔한 지 1년도 안 돼 언니들과 정말 많이 활동했다. 앞으로 많은 활약을 보여드릴 테니 기대를 부탁드린다."

Q. 앨범 발매 후 주변 반응은

허영지 "두 번째 앨범이다. 주위에서 기대를 많이 해 주신다. 언니들과 함께 하니 무대 위에서 신이 난다."

한승연 "며칠 전 드림콘서트에서 여러분들에게 첫 무대를 보여드렸다. 많은 분들이 찾아봐 주셨다. 댓글이 폭발한 것을 봤다.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뿌듯했다."

구하라 "카라가 물이 올랐다라는 이야기를 해 주셨다. 조금 더 성숙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관리를 꾸준히 했는데 그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박규리 "드림콘서트를 봐 주신 분들이 정말 노래가 좋다고 해 주셨다. 노래가 귀에 맴돈다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 많이 많이 들어봐 주셨으면 좋겠다."

Q. 앨범 명을 '인 러브'로 정한 이유가 있다면

박규리 "영지도 새로 합류하고, 올해로 8년차 가수가 됐다. 카라를 아껴주신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사랑을 담아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새 앨범 '인 러브'로 돌아온 카라. 사진=송재원 기자]
[새 앨범 '인 러브'로 돌아온 카라. 사진=송재원 기자]

Q. 8년차 카라의 목표는

구하라 "언니들처럼 연차가 8년차는 아니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카라만의 색깔을 어떻게 풀어낼지 고민을 많이 한다. 카라다운 노래를 오래하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자 꿈이다."

한승연 "순수하고 달콤한 후배들이 정말 많다. 아무래도 지금 우리가 그 친구들처럼 리본을 달고 무대에 오를 수는 없지 않나.(웃음) 카라가 가진 건강하고 활기찬 매력을 이어가면서 섹시하면서도 새침하고 도도한 모습을 더해 여러분을 계속 찾아뵙고 싶다."

Q.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해주고픈 이야기가 있다면

박규리 "조언하기엔 아직 부족하다. 요즘은 정말 굉장히 잘 준비해서 데뷔하시는 것 같다. 그런 면에서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살아남기 위한 자신만의 매력과 개성을 찾아야 할 것 같다."

Q. 솔로 계획이 있다면

구하라 "여름에 솔로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구하라의 발전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만한 곡으로 열심히 작업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다만 지금은 먼저 카라의 '큐피드'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 회사에 많이 졸랐다. 예전부터 욕심이 있었다. 나만의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어 준비하게 됐다."

[3:59 PM] 쇼케이스 마무리

박규리 "오랜만에 앨범을 들고 나온다. 긴장을 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어쩔 수 없다. 고심 끝에 나온 앨범이다.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카라가 되겠다."

구하라 "몸 건강히 활동할 테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

한승연 "10개월 만에 미니앨범을 선보였다. 열심히 하는 카라, 팬을 실망시키지 않는 카라가 되겠다."

허영지 "많이 부족하지만 언니들과 함께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큐피드'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이금준 기자 사진=송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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