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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석정 "입시 탈락, 정신병자라고 하더라"

입력 2015-05-14 08: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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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라디오스타 황석정

'라디오스타' 황석정이 대학 입시 당시 심사위원에게 정신병자라는 소리를 듣게 된 사연을 전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혼자 사는 자취 남녀 특집으로 김동완, 육중완, 황석정, 강남 등이 출연했다.

황석정.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황석정.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과거 한국예술종합학교 입시 첫 도전에서 탈락하게 된 이야기를 털어놨다.

황석정은 "당시 심사위원들이 '쟤는 분명히 정신병자라'고 하더라. '저런 친구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며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본다는 상처가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블라우스에 바지에 구두까지 일부러 규격화 시켜 갔다. 아주 여성스러운 연기를 통해 붙었는데 씁쓸했다"고 말했다.

이날 황석정은 과거 필드하키 선수를 경험하고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사실이 공개됐다.

'라디오스타' 황석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황석정, 대박" "라디오스타 황석정, 그런 사연이 있었군" "라디오스타 황석정,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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