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철수, 혁신위원장 거절 "당 밖의 인사가 맡는 것도 방법"

입력 2015-05-20 14: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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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안철수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공동대표가 20일 ‘초계파 혁신기구’ 위원장직을 맡아달라는 문재인 대표의 제안을 거절했다.

[안철수. 사진=헤럴드경제DB]
[안철수. 사진=헤럴드경제DB]

안철수 전 대표는 전날 문재인 대표와의 회동과 관련 “어제 문 대표와 당 혁신의 당위성에 대해 공감한 바 있으나, 제안을 받고 제가 맡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씀드렸다”면서 “혁신위원장은 당 밖의 인사가 맡는 것도 방법 중의 하나라는 말씀도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안철수 전 대표는 “어제 발표하지 못한 것은 혁신위원장 인선이 될 때까지 발표를 유보해달라는 문 대표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불필요한 억측을 피하기 위해 문 대표의 양해를 구하고 오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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