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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인터뷰, 병무청 반박 "어떤 근거로 이런 얘기를…"

입력 2015-05-22 14: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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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유승준 인터뷰

유승준 인터뷰, 나이 제한

병무청이 유승준의 사과 인터뷰에 반박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유승준 인터뷰. 사진=아프리카TV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유승준 인터뷰. 사진=아프리카TV 방송 화면 캡처]

유승준은 지난 19일 인터넷 아프리카TV를 통해 눈물을 흘리며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38세가 군대 갈 수 있는 나이인데 마치 39세에 이렇게 밝히다니 타이밍이 절묘하다'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지난해 군대를 가고 싶다고 한국에 연락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관계자 분이 '다시 연락을 주겠다' 한 후 전화를 끊었다"며 "그래서 군대에 가는 줄 알았는데, 이틀 있다가 내 생년월일을 물어 보시더라. 나는 76년생인데 알고 보니 38세까지 군대에 갈 수 있는 것은 80년대 생에만 해당되는 것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병무청 측은 "70년대 생은 36세까지 군대에 갈 수 있다는 법적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며 "대체 어떤 근거로 이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병무청은 "지난해부터 군대에 그렇게 가고 싶었다면 한국 법을 잘 아는 변호사를 만나 상의를 하는 것이 우선이다"고 주장했다.

유승준은 2000년대 초반 톱 가수로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고 4급 판정을 받은 후에도 병역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혀 모범적 사례로 칭찬을 받았다. 그러나 입대 3개월을 앞두고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하며 법무부로부터 영구 입국 금지 대상자 명단에 올랐다.

유승준 인터뷰, 나이 제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유승준 인터뷰, 나이 제한때문에 못갔다고 하더니" "유승준 인터뷰, 나이 제한에 대한 건 거짓말이었네" "유승준 인터뷰, 나이 제한 얘기 누구 말이 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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