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주혜린 인턴기자]전창진 감독, 불법도박·승부조작
전창진 남자 프로농구 KGC감독이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에 억대의 돈을 건 혐의로 입건된 소식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다수의 매체들은 22일 전창진 감독이 사채업자로부터 돈을 받아 자신의 지휘한 경기에 돈을 건 뒤 승패를 조작해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부산 KT 감독으로 재직하던 당시 승부조작을 한 혐의가 포착돼 경찰은 전창진 감독을 출국금지시켰고 조만간 소환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전창진 감독의 과거 인터뷰도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전창진 감독은 지난 4월 포털사이트 네이버 이영미 칼럼을 통해 "내 별명 중에 '전토토'가 있다는 것을 얼마 전에 알았다"고 언급하며 "그런 글을 쓴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 왜 나를 '전토토'라고 하는지 진짜 궁금하다"고 덧붙인 바 있다.
이어 전창진 감독은 "칭찬도 비난도 다 관심의 표현이지만 가급적이면 KGC 팬들로부터는 비난보다 칭찬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창진 별명 '전토토' 이거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의미인가" "전창진 감독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이다" "전창진 감독 어쩌다 이지경까지 간건지 안타깝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