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김경언
한화의 수위타자 김경언이 부상으로 한 달간 결장하게 됐다.
김경언은 26일 KIA전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KIA 임준혁이 던진 공에 맞아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입었다.
김경언은 공에 맞은 직후 제대로 걷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한화 관계자는 '단순 타박상'이라고 했지만, 결국 김성근 감독은 김경언을 엔트리에서 제외시켰다.
김경언은 26일까지 46경기에서 타율 3할5푼2리 8홈런 35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용규에 이어 팀내 타율 2위이자 전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화 전력의 핵인 김경언이 이탈하자 김성근 감독은 위기감을 느끼고 야간 특타를 진행했고 정근우, 이성열, 송주호, 강경학, 황선일 등이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의 핵심 멤버인 김태균, 김태완, 이용규를 비롯해 외인타자 폭스에 이어 김경언까지 다치면서 한화는 힘겨운 5월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경언 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경언 부상까지" "김경언 선수, 부상 심하지 않았으면" "김경언 부상, 한달이면 치명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