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르스 마스크 매진 속출… 대책 본부 “일반 국민 착용 못해”

입력 2015-06-02 21: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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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메르스 마스크

메르스 3차 감염자 마스크

메르스 확인 환자가 추가된 가운데 메르스 마스크가 연일 화제다.

메르스 마스크 [사진 = YTN 방송 캡처]
메르스 마스크 [사진 = YTN 방송 캡처]

2일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브리핑에서 메르스 예방을 위해 “손을 자주 씻고 기침 에티켓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스크에 대해 “메르스 의료인들은 N95 마스크를 착용한다. 일반 국민이 N95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다. 숨이 차서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의료진이 착용하는 N95(식약처 기준 KF94) 이상 보건용 마스크는 공기 중 미세 물질을 95% 이상 걸러준다는 의미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다.

2일 메르스 감염 사망자 2명, 확진자는 25명으로 집계됐다. 격리 대상자는 750여 명으로 늘어났다.

메르스 마스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메르스 마스크, 그래도 주문할래” “메르스 마스크, 그럼 뭐 쓰라고” “메르스 마스크, 보건당국 못 믿으니 내 몸 내가 지켜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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