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대한민국은 지금 '톰 하디 앓이' 중…'트립 투 이탈리아'에도 등장?!

입력 2015-06-01 17: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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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인턴기자]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닌 배우 톰 하디가 대한민국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다.

최근 영화 '트립 투 이탈리아'부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차일드44'까지 톰 하디의 매력이 담긴 작품들이 속속 국내 개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매드맥스' '차일드44' '트립 투 이탈리아' 포스터. [사진제공=찬란]
영화 '매드맥스' '차일드44' '트립 투 이탈리아' 포스터. [사진제공=찬란]

지난달 14일 관객들을 만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황폐한 땅 위에서 펼쳐지는 리얼한 액션과 화려한 사운드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톰 하디는 아내와 딸을 잃은 후 살아남기 위해 미친 맥스 역을 맡아 강인하면서 섹시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차일드 44'는 완벽한 국가의 존재에 대해 굳은 신념을 가진 한 남자가 끔찍한 아동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극중 톰 하디는 정의감 넘치는 레오 역을 맡아 지적인 카리스마와 거친 남성미를 과시하며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오는 4일 개봉하는 '트립 투 이탈리아'도 눈길을 끈다. 톰 하디가 직접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극중 등장 인물들이 그의 명대사를 패러디하는 것.

'트립 투 이탈리아'는 아름다운 이탈리아로 떠난 두 꽃중년 배우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의 유쾌한 여행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롭 브라이든은 '다크나이트 라이즈' 베인 역의 톰 하디를 성대모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롭은 능청스레 톰 하디를 연기한 이후 "톰 하디는 근육질에 연기도 엄청나. 무시무시하게 잘해. 어마어마한 배우야"라는 말을 덧붙이며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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