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남안우 기자]방송인 엘제이(LJ. 본명 이주연)가 가수로 전격 변신했다.
엘제이는 3일 엘제이&빅바운스의 유쾌한 프로젝트 Part1 ‘굿 라이프’(Good Life) 앨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섰다.
엘제이는 다이나믹 듀오, 나얼, 도끼 등 인기 가수들의 매니저 출신이자 유명한 방송인 출신. 평소 뮤지션의 꿈을 키워온 엘제이는 자신의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해 보이고자 앨범을 내게 됐다는 후문.
여기에 VOS의 김경록, 부가킹즈의 간디, 구피의 박성호(빅바운스), 원투 오창훈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엘제이의 프로젝트 앨범을 위해 힘을 보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구피 멤버이자 유명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박성호는 엘제이와의 콜라보에서 작사, 작곡, 편곡, 랩 피처링에도 직접 참여했다.
‘굿 라이프’는 펑키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 올드스쿨 힙합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 곡은 Gap Band, Sugar Hill Gang 등 디스코 비트를 기반으로 랩을 했던 70년대 말, 80년대 초반의 힙합을 연상시키는 파티 트랙이다.
가수로 본격 활동을 알린 엘제이는 헤럴드POP과의 전화 통화에서 “좋은 친구들과 함께 프로젝트 앨범을 내게 됐다”며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음악을 만들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