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동희 기자]지난 4월 말에서부터 5월 초에 시행된 전국 중·고등학교 중간고사는 3월부터 두 달 동안 배운 내용에 대해 정리해보는 시간이다.
시험을 통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도 있을 것이나 시험 결과는 시위를 떠난 화살과 같으므로 되돌릴 수 없는 시험 성적에만 신경 쓰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보다는 이번 시험에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통해 다음번 시험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유익하다. 많은 학생이 알고 있었던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를 파악해서 그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에 집중한다면 다음 시험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아는 문제를 틀리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경기도 광명의 수학 전문학원인 차수학 광명탑캠퍼스의 박완민 원장님께 그 이유와 해결책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왜 아는 문제를 틀리는 걸까
아는 문제를 틀리는 가장 큰 이유는 연습 부족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지식은 서술지식(declarative knowledge)을 말한다. 하지만 다른 종류의 지식도 있다. 교통수단을 고르는 문제의 경우 ‘이럴 때는 어떻게 한다’라는 형태의 절차지식이 더 필요하다.
절차지식을 비유적으로 설명하면 키보드를 보지 않고 타자를 친다든가, 매뉴얼 없이 수영이나 요리를 하는 것과 비슷하다. 연습을 통해 몸에 저장되어 있어야 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공부도 이와 같은 원리를 적용한다. 학교공부를 어느 정도 성실히 한 학생이라면 공식을 몰라서 수학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보다는 공부한 공식을 언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몰라서 틀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서술지식으로써 수학공식은 요리책에 나오는 레시피와 같다. 훌륭한 레시피를 가지고 있다고 한들 직접 요리를 해보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인 것이다. 많은 연습을 통해 몸에 익혀서 저장하는 절차지식을 쌓아야 한다. 따라서 아는 문제를 자주 틀리는 학생이 있다면 이는 연습 부족 때문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연습을 통한 절차지식을 학습하도록 추천한다. 공식을 문제에 적용하는 방식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박완민 원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공부하지만, 공부를 가장 재미없어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즐겁고 재미있게 배우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며, "우리 아이들이 더욱 효과적인 학습으로 시험에서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초등 3학년부터 중등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수학 프랜차이즈 ‘차수학’은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반복학습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스마트 러닝 시스템을 도입,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에 꼭 맞는 최고의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