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르스 격리자 1667명, 외신 "韓 정부, 메르스 감염 대책 세우지 않아"

입력 2015-06-04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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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메르스 격리자 1667명

국내 메르스 격리자가 1667명으로 늘어났다.

영국 BBC 방송은 최근 "한국 정부가 메르스 의심환자의 출국을 막지 못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감염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치료제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메르스 격리자 1667명.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메르스 격리자 1667명.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일본 후생노동성은 최근 "한국에서 메르스 진단이 늦어지고 의료기관이 제대로 감염 대책을 세우지 않아 2차 감염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병원 내 감염 예방과 환자 발생에 관한 정보 공유를 철저히 하라"고 밝혔다.

지난 2일 유럽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전 세계 메르스 환자는 1172명이며, 사망자는 479명에 달했으며, 환자와 사망자 대다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UAE에서 발생했다. 한국은 메르스 환자수 세계 3위를 기록했다.

메르스 격리자 1667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르스 격리자 1667명, 정부 확실한 대책이 필요해" "메르스 격리자 1667명, 어쩌나" "메르스 격리자 1667명, 심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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