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젭 부시 15일 대선 출마 선언…'클린턴vs부시' 가문 다툼?

입력 2015-06-05 10:23:24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젭 부시 15일 대선 출마 선언

미국 공화당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15일 대선 출마를 선언해 이목을 끈다.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권 주자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는 4일(현지시각) 오전 트위터에 "개봉박두…"라는 글을 올렸고, 주변에서는 이를 두고 "출마선언을 예고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날짜는 오는 15일, 장소는 자신의 고향인 플로리다 주 마이매미 최대 커뮤니티대학인 데이드칼리지일 것으로 보인다.

젭 부시 15일 대선 출마 선언 [사진=MBN 뉴스화면 캡처]
젭 부시 15일 대선 출마 선언 [사진=MBN 뉴스화면 캡처]

크리스티 캠벨 캠프 대변인은 "부시 전 주지사가 지지자들 및 지난 몇 달간 만난 많은 미국인의 격려에 감사를 표하며 그의 결심을 발표할 것"이라며 출마 선언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15일 대선 출마 선언에서는 그의 최대 관심인 교육개혁에 대한 구상과 경제기회 확대 등에 대한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부시 전 주지사의 출마선언은 지난해 말 대권 도전 가능성을 피력한 지 6개월 만에 일이다. 그간 그는 전국을 투어하며 유권자들과 접촉해 민심을 살피는 한편 후원금을 모았다.

젭 부시 전 주지사는 41대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차남이자 43대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동생. 그의 출마로 이번 대선이 클린턴과 부시 가문의 재대결 구도가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달 말 CNN과 여론조사기관 ORC의 공동조사에서 젭 부시 전 주지사의 선호도는 13%를 기록했다. 이는 이미 경선출마를 선언한 9명 가운데 1위를 차지한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에게 1% 포인트 뒤지는 수치로 나타났다.

젭 부시 15일 대선 출마 선언에 네티즌들은 "젭 부시 15일 대선 출마 선언, 부시와 클린턴의 가문 싸움" "젭 부시 15일 대선 출마 선언, 결과가 어떻게 될까" "젭 부시 15일 대선 출마 선언, 누가 되느냐에 따라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