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인시디어스 3’(감독 리 워넬)가 개봉과 동시에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오리지널 ‘인시디어스’ 시리즈 명성에 걸맞은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인시디어스 3’는 앞서 1, 2편으로 북미에서 2500억 원 이상의 흥행수익을 달성해 공포 영화 흥행 시리즈로 자리 잡은 가운데 오프닝 성적 1위를 기록, 주말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작품은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던 퀸이 죽은 자를 부르는 의식으로 의문의 그림자들을 깨워버리고 급기야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행동까지 보이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퀸의 영혼이 정체불명의 존재들에 의해 삶과 죽음의 경계에 붙잡혔음을 직감한 영매사 엘리스가 그것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호러 스릴러다.
오리지널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인시디어스 3’가 ‘샌 안드레아스’, ‘스파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 대작들과 견주어서도 적은 차이로 주말 내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리즈의 1편인 ‘인시디어스’가 개봉 첫 주 148억 원을 기록, 제작비 대비 65배의 총수익을 벌어 들였고, 이어 ‘인시디어스 3’는 개봉 첫 주만 257억 원을 기록하며 믿고 보는 ‘인시디어스’ 시리즈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1편이 5주 연속 전미 박스오피스 TOP 10에 이름을 올리더니 2편과 이번 시리즈는 개봉과 동시에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해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기록을 작성하며 명실상부 전세계적인 흥행을 보장하는 공포영화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는 천재적인 연출감으로 전편을 진두지휘했던 제임스 완 감독과 공포영화에 대한 탁월한 감각으로 탄탄한 구성의 스토리를 만들어냈던 리 워넬 감독이 다시 만난 오리지널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완벽 귀환이라는 점도 한몫 했다.
‘인시디어스 3’는 오는 7월 9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