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가면' 수애, 화가로 변신…CF 방불케 하는 현장

입력 2015-06-09 11: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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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성희 기자] 배우 수애가 아름다운 화가로 변신했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제작진은 9일 물감이 묻은 앞치마를 입은 수애가 큰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다른 사진 속 수애는 자신이 그린 듯한 그림을 배경으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다. 마치 커피 CF를 방불케 하는 수애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배우 수애 [사진제공=SBS]
배우 수애 [사진제공=SBS]

화가로 변신한 수애의 모습은 지난 3일 방송한 '가면' 3회와 관련된 장면. '가면' 3회에서는 석훈(연정훈 분)의 손에 이끌려 은하(수애 분)의 집으로 가게 된 지숙(수애 분)이 은하가 프랑스로 유학을 가서 회화를 전공했음을 알게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당시 극중 소품으로 앨범이 활용 됐는데, 앨범 속의 수애가 실제 화가못지 않은 면모를 드러낸 것.

SBS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수애가 극중 소품용 사진 촬영에서 마치 실제 화가를 방불케 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표정도 함께 선사했다"면서 "극중 은하가 회화를 전공한 사실이 지숙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있게 지켜봐달라"라고 부탁했다.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상속자들',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부성철 감독과 '비밀'의 최호철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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