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르스 격리자 3천명 육박, 상태 불안정 환자 9명…추가사망 우려 ↑

입력 2015-06-09 17: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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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메르스 격리자 3천명 육박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으로 인한 격리자가 3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오전 브리핑을 통해 현재 자택과 병원 격리자는 각각 2729명과 163명으로 전날에 비해 384명 늘어난 2892명이라고 전했다. 격리해제자는 전날보다 24명 늘어난 607명에 달했다.

[메르스 격리자 3천명 육박. 사진=연합뉴스TV 뉴스화면 캡처]
[메르스 격리자 3천명 육박. 사진=연합뉴스TV 뉴스화면 캡처]

감염의심자는 1969명이며 이 가운데 95명(중국입국 확진자 포함)이 양성 판정을 받아 메르스 확진자가 됐다.

사망자는 전날 보다 1명 늘어나 총 7명이지만 현재 상태가 불안정한 환자는 9명으로 추가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대책본부는 "격리실 입원료, 일반입원 격리 비용, 항바이러스 치료제 등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던 부분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을 적용할 것"이라며 "입원 진료비 중 환자 본인부담금은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메르스 격리자 3천명 육박, 이제 격리할 공간이 부족할듯" "메르스 격리자 3천명 육박, 날이 갈수록 걱정이다" "메르스 격리자 3천명 육박, 안정기는 언제 돌입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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