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현웅 내정자 "어려운 시기…어깨 무겁다"

입력 2015-06-22 10: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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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김현웅 내정자

김현웅 서울고검장이 두 번째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두 번째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한 김현웅(56·사법연수원 16기) 서울고검장은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법과 원칙을 지켜내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웅 내정자. 사진=TV조선 뉴스화면 캡처]
[김현웅 내정자. 사진=TV조선 뉴스화면 캡처]

김 내정자는 이날 오후 서울고검 청사에서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자리에 부름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게 맡겨진 시대적 소임을 유념하면서 인사청문회를 성실하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전남 고흥 출신인 김 내정자는 이명박 정부 이래 호남 출신으로서 법무부 장관에 내정된 두 번째 인사로 앞서 이귀남(64·12기) 전 장관이 있었다.

대검 검찰연구관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법무부 차관 등을 지내며 특수수사와 기획, 법무행정 등에 두루 정통한 인물로 손꼽힌다. 원칙을 중시하고 합리적인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도 받았다.

한편 네티즌들은 "김현웅 내정자, 법무부 장관 후보구나" "김현웅 내정자, 호남 출신이라면 청문회 준비 때문인가" "김현웅 내정자, 기수가 뒤집혀서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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