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주혜린 인턴기자]'복면검사'의 김선아 전광렬
'복면검사'의 김선아가 어머니가 강간 당했던 당시의 담당 경찰이 전광렬임을 알아차렸다.
10일 밤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에서는 유민희(김선아 분)가 어머니가 강간 당했던 당시의 목격자를 찾아가 담당 경찰이 조상택(전광렬 분)임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희는 목격자에 "그 사람이 당신이 본 피해자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목격자는 "여자가 길가에 멍하게 앉아있더라. 좀 모자란 여잔가 싶어 가려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가 나타나 그 여자를 강제로 이상한 건물로 끌고 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얼굴은 못 봤다. 술도 취하고 모른 체 했다. 다음 날 찝찝해서 동네 경찰서에 신고했더니, 경찰이 갑자기 날 패더니 강도로 몰아붙였다. 이후 그걸 못 본 거로 하면 내 혐의를 풀어주겠다 하더라. 그래서 입 다물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유민희는 조상택의 사진을 보여주며 "그 경찰이 이 사람 맞나"라 물었고, 목격자는 이를 인정했다.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