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내 첫 원전 고리 1호기 영구정지 결정… 37년 역사상 첫 폐쇄

입력 2015-06-12 20:24:28
    • 복사완료!

[헤럴드POP=주혜린 인턴기자]37년 원전 역사상 첫 폐쇄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사진=KTV 뉴스캡처]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사진=KTV 뉴스캡처]

국내 첫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1호기가 영구 정지 절차를 밟는다. 원전 가동을 영구 중단하는 것은 국내 37년 원전 역사상 처음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위원회는 1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2차 회의를 열어 고리 원전 1호기(부산 기장군)의 영구정지(폐로)를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에너지위원회를 주재한 후 "원전 산업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해서는 영구 정지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에너지위원회는 원전 운영사인 한수원에 권고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오는 18일까지 이사회를 열어 고리 1호기의 수명 연장 여부를 최종 결정해야 한다. 한수원 이사회는 이르면 오는 16일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고리 1호기 폐쇄에는 최소 15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