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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 신보' 박강성, 연습 없이 녹음실 간 이유는?

입력 2015-06-15 19: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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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금준 기자]가수 박강성이 연습 없이 녹음 작업에 임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박강성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동 박강성의 리하에서 기자들과 만나 "멜로디만을 익힌 상태에서 녹음실을 진행하며 연습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번 앨범은 새로운 느낌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래서 자칫 타성에 젖을까 미리 완벽히 연습을 하지 않았다"면서 "확실히 그렇게 녹음을 진행하니 내가 가진 나쁜 습관들이 빠진 것 같다"고 말했다.

[7년 만에 새로운 곡을 발표한 박강성. 사진제공=우앤컴]
[7년 만에 새로운 곡을 발표한 박강성. 사진제공=우앤컴]

박강성은 끝으로 "작곡가의 의도가 제대로 먹힌 것 같지만, 굉장히 힘든 작업이었다"면서 "결과를 모니터하는데 주변 사람들도 많이 가벼워졌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다소 안심이 된다"고 덧붙였다.

'목숨을 건다'는 박진감 넘치는 록(ROCK)을 접목 시킨 기타연주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연인에게 목숨을 건다는 남자의 순정을 그린 가사가 인상적이다.

수록곡 '듣고 있나요'는 박강성만의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넘버다. 잊혀져가는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옛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박강성의 새 싱글에는 마로니에, 페이지 등 많은 드라마 OST 음악감독으로 널리 알려진 김선민이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강성의 소속사는 "7년만의 컴백이고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빠른 곡에 도전해서인지 기대가 남다르다"면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강성의 새 싱글 '목숨을 건다'는 15일 정오 발매됐으며,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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