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손석희 3차 소환통보?…JTBC "경찰 연락 없어"

입력 2015-06-15 20: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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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인턴기자]손석희 소환통보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이 3차 소환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JTBC 측이 반대 입장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한 매체는 서울지방경찰청이 손석희 사장에게 피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 받을 것을 통보했으며 오는 23일 출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손석희 앵커. 사진제공=JTBC]
[손석희 앵커. 사진제공=JTBC]

이에 대해 JTBC 보도국 관계자는 "아직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해 뭐라고 말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8월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6·4 지방선거 당시 지상파의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사용해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JTBC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지상파 방송사들은 지방선거 당일 오후 6시 전후의 지상파 3사와 JTBC의 출구조사 발표 화면을 비교한 결과, JTBC가 지상파 방송을 인용 보도한 것이 아니라 결과를 사전에 입수해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JTBC 측은 "당시 조사 결과를 입수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불법, 탈법 행위도 없었다. MBC의 출구조사 보도가 나오고 나서 인용 보도했으며 출처 또한 정확히 표기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손석희 소환통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손석희 소환통보, 머리 아프다" "손석희 소환통보, 경쟁이 엄청 치열하네" "손석희 소환통보, 그때 JTBC가 어떻게 보도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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