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권소현-박소담, 충무로가 주목하는 '제2의 천우희'

입력 2015-06-16 17: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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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인턴기자]국내 영화계에 대형 신인의 등장이 예고됐다. '제 2의 천우희', '제 2의 김고은'이라 불리는 배우 권소현과 박소담이 바로 그 주인공.

권소현과 박소담은 각각 영화 '마돈나'(감독 신수원)와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감독 이해영)에 출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돈나' 권소현, '경성학교' 박소담. 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
['마돈나' 권소현, '경성학교' 박소담. 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

권소현이 출연한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평범한 여자 미나(권소현 분)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그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밝혀지는 비밀을 담은 작품이다. 권소현은 '그리스', '헤어스프레이' 등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쌓은 10여 년의 경력을 바탕으로, '마돈나'의 미나로 분해 관객의 연민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권소현은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해결하는 캐릭터를 표현하고자 라면을 4, 5봉지씩 먹으며 살을 찌웠다. 특히 그는 촬영 후에는 배우로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1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은 바 있다.

권소현에 이어 또 한 명의 주목받는 대형 신인으로는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 출연한 박소담을 들 수 있다.

박소담은 극중 우등생 연덕 역할을 맡아 박보영이 연기하는 주란과 함께 학교의 비밀을 파헤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박소담은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 이준익 감독의 '사도',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 등의 기대작에 연이어 캐스팅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2의 천우희'라 불리는 권소현이 등장하는 '마돈나'는 오는 7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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