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 건양대병원 간호사 메르스 감염…오는 25일까지 '부분 폐쇄'

입력 2015-06-15 21: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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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주혜린 인턴기지ㅏ]대전 건양대병원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간호사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병원이 부분 폐쇄에 들어가기로 했다.

[메르스. 사진=YTN 뉴스 방송 화면 캡처]
[메르스. 사진=YTN 뉴스 방송 화면 캡처]

15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날 오후부터 대전 건양대병원의 일부 시설을 일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건양대병원 간호사와 의료진 및 환자간 접촉이 우려됨에 따라 건양대병원과 협의해 병원 일부 시설에 대해 일시 폐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148번째 확진자인 이 병원 간호사 A(39·여)씨는 지난 3일 건양대병원을 찾은 36번 환자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던 중 감염됐다.

이에 따라 건양대병원은 오는 25일까지 응급실을 폐쇄하고 중환자실과 외래는 신규 환자를 받지 않을 예정이다.

대책본부는 아울러 의료인을 포함한 사무직, 청소·식당 등 외주 용역업체 근로자 등 직원 전원에 대해서는 매일 발열 감시 등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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