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르스 사망자 총 20명…환자수 162명·격리자 6508명

입력 2015-06-18 06: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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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주혜린 인턴기자]사망자 총 20명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망자가 1명이 늘어나 총 2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총 20명. 사진=SBS 방송 캡처]
[사망자 총 20명. 사진=SBS 방송 캡처]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7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메르스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42번 환자(여성·54세)가 사망했다"면서 "총 사망이 20명이 됐다"고 말했다.

사망자가 20명으로 늘어나면서 치명률은 12.3%로 높아졌다.

사망자 연령별로는 70대가 7명(35%)으로 가장 많고, 60대가 6명, 50대 4명, 80대 2명, 40대 1명 등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14명, 여성이 6명이다.

사망자 가운데 18명은 메르스가 감염됐을 때 중증으로 진행할 확률이 높은 만성질환자와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이라고 대책본부는 밝혔다.

환자수는 전날보다 8명 늘어 총 162명, 격리자는 922명이 급증해 650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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