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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기방 문을 벌컥 '야릇한 첫만남'

입력 2015-07-03 17: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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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밤을 걷는 선비

배우 이유비와 심창민이 첫 만남이 공개됐다.

3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측은 조양선(이유비 분)과 이윤(심창민 분)의 첫 만남을 갖는 장면을 공개해 화제다.

[밤을 걷는 선비. 사진=콘텐츠 K 제공]
[밤을 걷는 선비. 사진=콘텐츠 K 제공]

공개된 스틸 속 남장 책쾌 양선은 고객을 찾아 기방으로 향한 상황이 담겨져 있다. 그 곳에서 양선은 세손 윤과 기생이 있는 기방 문을 벌컥 열며 '야릇한 첫 만남'을 가졌다. 특히 다소 낯뜨거운 기생의 자태에 당황했을 법한 양선의 능청스런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이 춘화집을 그리는 것을 본의 아니게 목격한 양선과 양선을 보고 누군가를 떠올리는 윤의 만남을 담은 장면으로 알려졌다. 양선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윤의 춘화집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밤을 걷는 선비' 제작진은 "양선과 윤은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을 예정이다. '여자'임을 숨긴 '남장 책쾌' 양선과 '세손'임을 숨긴 윤은 첫 만남에서 '춘화집'으로 엮이게 된다. '춘화집'과 야릇한 모습에도 당황하지 않고 능청스럽게 대처하는 양선의 귀여운 모습과 이런 양선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윤 사이에 무슨 일이 펼쳐질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밤을 걷는 선비, 스틸 컷만 봐도 설렌다"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정말 예쁘네" "밤을 걷는 선비, 본방사수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오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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