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김태섭
김태섭 바른전자 대표와 결혼한 귀순 배우 겸 가수 김혜영이 연예계에서 은퇴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김태섭 대표의 화려한 스펙이 화제다.
김혜영이 재혼을 결심한 바른전자 김태섭 대표는 30여년 간 정보통신기술 업계에 종사한 ICT 업계에 종사한 전문가로 알려졌다. 김태섭 대표의 바른전자는 1998년 삼성 메모리카드사업부문이 분사돼 설립된 회사로 현재도 삼성 및 하이닉스출신 전문인력들이 주축이 돼있는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 이름나 있다.
바른전자 김태섭 대표는 지난해 말 중소기업 중앙회가 주관하는 2014 행복한 중기경영 대상에서 최우수상인 산업통상 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 및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부터 2년에 걸쳐 서울시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IT업계로는 드물게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중학교 자유 학기제 진로 체험 분야 우수 교육기간에 지정됐다.
당시 김태섭 대표는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메모리카드에 관심을 갖게 됐다. 지속적인 교육으로 미래 산업 역군들에게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이해도와 비전을 높이는 동시에 건실한 중소기업의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바른전자 김태섭 대표는 지난 2010년 1억불 수출탑 국가브랜드위원회(대통령직속)위원장상을 수상하고 수출유공자 포상을 받았고, 지난 2013년에는 국내외 위기 속에서도 국산 메모리반도체 제품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크게 올리고 짧은 시간 안에 2배 이상의 수출신장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0회 무역의 날'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988년 대학시절 창업 후 25년 정보통신 외길을 걸어온 김태섭 대표는 창조적 혁신과 도전만이 생존을 보장한다고 전했다. 또한 최고 경영자이면서도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책을 출간하는 등 올바른 사내 소통과 경영문화에 귀감을 보인 인물로 뽑히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태섭, 진짜 엄친아는 이분인 듯", "김태섭 김혜영, 행복하세요", "김태섭, 정말 똑똑한 사람이구나", "김태섭 김혜영, 바른전자 사장, 사모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귀순 가수 김혜영은 김태섭 바른전자 최고경영자와 지난 19일 서울 근교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 몇 분만을 초청해 결혼식을 올려 신혼생활을 꾸려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