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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뭐듣지] '유준상표' 그룹 타우린, 1년 만의 새 싱글 '녹아'

입력 2015-07-07 08: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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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금준 기자] 매일매일 쏟아지는 음원들. 도대체 어떤 노래를 들어야 하는지 망설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헤럴드POP이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머스트 리슨(Must Listen)' 뮤직 [오늘 뭐 듣지]. 음악과 함께 남은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추천할 음악은 유준상이 제작한 그룹 타우린의 새 싱글 '녹아'입니다. 타우린은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새 싱글 '녹아'를 발표하고 음악 팬들을 찾습니다. 지난해 7월 발표했던 첫 싱글 '위시 리스트(Wish List)'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입니다.

[타우린의 두 번째 싱글 '녹아' 재킷. 사진제공=JUNES ENT.]
[타우린의 두 번째 싱글 '녹아' 재킷. 사진제공=JUNES ENT.]

뮤지컬 배우 이다연, 정가희, 송상은이 뭉친 타우린은 배우 유준상이 제작한 감성 보컬 여성 트리오입니다. 뮤지컬 '그날들' 공연을 함께 한 유준상이 그녀들의 감춰진 끼와 꿈을 찾아내 제작자로 나섰지요.

'녹아'는 차가운 도시 여자가 진심 어린 남자의 사랑에 녹아버리는 심정을 표현한 노래로 타우린의 이다연이 직접 가사를 썼습니다. 편안한 커플 노래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공기남녀의 곽태훈이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맡아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첫 번째 싱글 '위시 리스트'에서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나열한 재치 있는 가사와 타우린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잘 어우러진 스윙재즈로 신선한 첫걸음을 선보였다면, 두 번째 싱글 '녹아'에서는 멤버 개개인의 목소리에 더 집중했습니다.

타우린의 리더 이다연은 "인디 팝이라는 장르에 처음 도전하게 돼, 설렘 반 두려움 반"이라고 떨리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한편 타우린의 새 싱글 '녹아'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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