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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中 진출 "영화 '월색유인' 출연 확정"

입력 2015-07-08 09: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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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성희 기자] 배우 남궁민이 본격적인 중국에서의 활동에 나섰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8일 "남궁민이 중국 영화 '월색유인' 출연을 확정 지으며 중국활동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배우 남궁민 [사진=송재원 기자]
배우 남궁민 [사진=송재원 기자]

영화 '월색유인'은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동명의 소설 '담녹색달빛'을 각색한 작품이다. 한 여자와 남자가 같이 살면서 벌어지는 이해관계와 이들이 어떤 사건에 휘말리면서 서로 갈등을 격게되고 형사 사건에 연루되는 심리 미스터리다.

남궁민은 극 중 총명하고 현실적인 성격으로 성공가도를 향해가는 주인공 쵸우베이 역을 맡았다.

중국 유명 제작사 북경 중카이광훼이 문화발전유한회사와 중국 5대 감독으로 불리는 하강 감독은 중국 유명 배우들과 의기투합해 촬영을 준비 중에 있으며, 남궁민의 합류와 함께 7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중국 에이전트인 CNFT에 따르면 중국제작사 측은 남궁민이 출연한 작품들을 늘 인상 깊게 보고있었고, 꼭 한 번쯤 캐스팅을 하고 싶어했다. 마침 최근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소녀' 종영 소식을 접한 뒤 남궁민에게 바로 미팅을 요청, 단 한번의 만남만으로 그의 매력과 개성에 매료돼 서둘러 캐스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국영화 '월색유인'은 9월 초까지 중국 현지에서 촬영할 예정이며, 내년 중국전역을 통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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