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아리아나 그란데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도넛 매장에서 진열된 도넛들을 혀로 핥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해명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인 TMZ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리아나 그란데의 침뱉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TMZ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새로운 연인과 도넛가게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갑자기 도넛을 핥고 침을 뱉었다. 이를 본 그의 연인도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이를 본 아리아나 그란데는 즐거워했다.
또 아리아나 그란데는 가게에 진열된 도넛을 보며 "이게 뭐지? 난 미국인이 싫어. 미국이 싫어"라며 알 수 없는 말을했다.
매장 직원은 "그란데는 자기가 핥은 도넛을 사지도 않았다. 정말 무례했다"고 밝혔다.
문제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자 아리아나 그란데는 8일 "난 미국인이라는 게 몹시 자랑스럽다. 미국인들이 얼마나 건강을 생각 안 하고 아무거나 자유롭게 먹는지를 표현하려다 그런 말을 하게 됐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미국 어린이 비만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사실에 좌절하곤 한다. 어쨌거나 언어 사용에서 신중치 못했던 것에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아리아나 그란데, 말도 안 되는 해명" "아리아나 그란데, 자멸하는 구나" "아리아나 그란데, 이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1993년생으로 지난 2010년 미국 드라마 '빅토리어스'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3년 3월 가수로 데뷔,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미국판 아이유', '미국의 국민 여동생' 등의 애칭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