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주진우
주진우 기자가 화제다.
주진우 기자는 29일 유병언 회장의 죽기 전 마지막 모습이 단긴 CCTV 영상을 일부 공개했다.
앞서 주진우 기자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주 당시 자필문서를 입수해 공개한 바 있다. 이는 유병언 전 회장의 개인 비서인 신씨가 보관하고 있었으며, 유 전 회장이 전남 순천 등지를 떠돌던 5월 말에서 6월 초에 작성한 것으로 A4 용지 총 31쪽 분량이었다.
여기서 유병언 전 회장은 "가녀리고 가냘픈 大(대)가 太(태)풍을 남자처럼 일으키지는 않았을 거야. 산전수전 다 겪은 노장인 남자들이 저지른 바람일 거야. 과잉 충성스런 보필 방식일 거야"라거나, "아무리 생각을 좋게 가지려 해도 뭔가 미심쩍은 크고 작은 의문들이 긴 꼬리 작은 꼬리에 여운이…"라고 언급했다.
주진우 기자가 29일 공개한 영상은 CCTV를 다시 촬영한 40초가량의 영상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 한 건물에 도착한 뒤 잇따라 4명이 내리는 장면이 담겨있다.
주진우 기자는 뒷자리에서 내린 사람이 유 전 회장이라고 주장하며 “발걸음이 가볍다”고 덧붙였다.
그는 “구원파 유병언 회장의 마지막 모습이고 (대중에) 처음 공개되는 것”이라며 “아마 검찰은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주진우 기자는 이 영상이 유 전 회장이 도피, 피신했던 순천의 야망연수원에서 촬영된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정확한 촬영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네티즌들은 “주진우 기자, 정말 대단하다” “주진우 기자, 이런게 진짜 기자정신이다” “주진우 기자, 더 밝힐 진실이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