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롯데 가나초코바, 세균만 무려 6만 마리… ‘경악’

입력 2015-07-02 22: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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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롯데 가나초코바

롯데제과 가나초코바에서 세균 6만 마리가 검출됐다.

롯데 가나초코바 [사진 = MBC 뉴스 캡처]
롯데 가나초코바 [사진 = MBC 뉴스 캡처]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가나초코바는 최근 대구광역시 위생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된 검사에서 세균수가 기준치(1만마리/g)의 6배인 6만 마리가 나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식약처는 세균 검출 지침에 따라 롯데제과 가나초코바 생산 공장이 있는 경남 양산시를 통해 해당 제품을 회수하기로 했다. 회수 물량은 지난 4월 16일 제조된 2천800상자(유통기한 2016년 4월15일)다.

식약처는 “회수 대상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해주기 바란다”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해당 제품이 유통 과정에서 습도나 온도 등의 문제로 세균수가 기준치를 초과하게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롯데 가나초코바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롯데 가나초코바, 저거 어제 내가 먹은 초코바 날짜랑 똑같은데.....” “롯데 가나초코바, 내 뱃속에 세균 6만마리 잠자고 있는거야?” “롯데 가나초코바, 아 짜증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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