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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에 韓 멋진 풍경 보여주고파”

입력 2015-07-02 11: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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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에밀리아 클라크에게 한국의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감독 앨런 테일러)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에밀리아 클라크에게 한국의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다시 한 번 한국을 방문해 기쁘다. 한국은 여러 차례 방문했다. 영화 홍보나 휴가,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있을 때 100명 이상 기업 대표들과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사진=송재원 기자
아놀드 슈왈제네거. 사진=송재원 기자

이어 그는 “김지운 감독과 ‘라스트 스탠드’를 작업한 경험이 있는데 훌륭한 작업을 해서 기뻤다. 이번에도 다시 방문해 매우 기쁘다”라며 “한국에는 처음 방문하는 에밀리아와 같이 내한했다. 아름다운 도시의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터미네이터’의 리부트 시리즈 첫 작품이다. 2029년 인간 대 로봇 군단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제이슨 클락 분)의 어머니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분)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가 등장하는 2017년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다. 오늘(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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