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하지원, '오하나 패션' 신드롬 일으키다

입력 2015-07-01 16: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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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성희 기자] 배우 하지원이 '오하나 패션'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하지원은 지난 6월 27일 베일을 벗은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극본 정도윤 이하나, 연출 조수원)에서 극중 패션업계 종사자인 오하나를 표현하기 위해 매회 다양한 스타일의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배우 하지원 [사진제공=해와달 엔터테인먼트]
배우 하지원 [사진제공=해와달 엔터테인먼트]

그는 오버사이즈 셔츠와 치노 팬츠(통이 넓은 활동성 바지)를 입고 높은 구두와 큰 가방을 매치, 도도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짧은 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스니커즈를 착용, 편안하면서도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느낌을 살렸다.

이처럼 하지원은 방송 2회 만에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오하나 패션'이라는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며 '너를 사랑한 시간'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의류 관련 업계자는 "'너를 사랑한 시간' 방영 이후 '오하나 패션'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랜 시간 동안 우정을 이어 온 두 남녀가 서른이 되며 겪게 되는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다. 하지원을 비롯해 배우 이진욱, 윤균상, 추수현 등이 출연하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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