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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뇌종양 中 쌍둥이 임신-노산 "피까지 토할 지경"

입력 2015-07-02 11: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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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황혜영

황혜영이 힘들었던 뇌종양과 임신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달 23이 방송된 KBS 퀴즈쇼 '1대 100'에는 황혜영이 출연해 "연애기간에 뇌종양에 걸렸다. 그런데 노산에 다태아(쌍둥이), 남아 라는 가장 힘든 임신 조건을 다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황혜영. 사진=KBS 제공]
[황혜영. 사진=KBS 제공]

이어 황혜영은 "입덧도 너무 심해서 나중에 피까지 토할 지경이었다. 그리고 임신 5개월에 폐에 물이 차서 산소호흡기까지 대고 있었다. 정말 기적적으로 아이를 낳았다"고 고백했다.

황혜영은 "쌍둥이를 낳은 뒤 국가에서 70만원을 지원받았다. 현재 남편이 육아 휴가까지 내고 아이들을 보고 있다. '산후 우울증이 뭔지 안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해 주부들의 공감을 얻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황혜영, 약하게만 봤는데 역시 엄마는 대단하다" "황혜영, 뇌종양 이제는 완치 된건가" "황혜영, 말만 들어도 정말 고생스러웠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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