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롯데 가나초코바 기준치 6배 세균 검출, "회수는 소비자가 직접?"

입력 2015-07-02 21: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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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롯데 가나초코바

롯데제과 가나초코바에서 기준치의 6배에 달하는 세균 6만 마리가 검출돼 전량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롯데 가나초코바. 사진=연합뉴스 TV 방송 화면 캡처]
[롯데 가나초코바. 사진=연합뉴스 TV 방송 화면 캡처]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가나초코바는 최근 대구광역시 위생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된 검사에서 세균수가 기준치(1만마리/g)의 6배인 6만 마리가 나와 ‘부적합’ 판정이 내려졌다. 식약처는 세균 검출 지침에 따라 롯데제과 가나초코바 생산 공장이 있는 경남 양산시를 통해 해당 제품을 회수할 예정이다. 회수 물량은 지난 4월 16일 제조된 2천800상자(유통기한 2016년 4월15일)로 집계됐다.

이어 식약처는 “회수 대상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해주기 바란다”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전했다.

롯데제과는 해당 제품이 유통 과정에서 습도나 온도 등의 문제로 세균수가 기준치를 초과하게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롯데 가나초코바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롯데 가나초코바, 온도나 습도 문제만 있을까?” “롯데 가나초코바, 누가 가져다주냐 그냥 버리지” “롯데 가나초코바, 대박이네 6배 달한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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