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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선 의식불명, 부모 봉양하다 결혼도 안한 ‘효녀’

입력 2015-07-03 23: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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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한경선 의식불명

배우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인 가운데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뇌경색 한경선. 사진=KBS2 '뻐꾸기 둥지' 방송화면 캡처]
[뇌경색 한경선. 사진=KBS2 '뻐꾸기 둥지' 방송화면 캡처]

한경선은 지난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당시 한경선은 “‘마흔이 넘도록 시집가지 않고 뭐 했느냐’라는 지인들의 핀잔을 귀에 닳도록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식 된 도리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혼 적령기를 넘겼고 지금까지 오게 됐다”라며 한양대 재학 시절 의대생을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한경선은 “내가 시집을 가버리면 우리 부모님은 어쩌나. 내가 번 돈으로 호강하셔야지, 아무래도 친정이 돼 버린 내 집에 잘하기는 쉽지 않을 거야”라며 결혼에 대한 희망을 접었다고 밝혔다.

한경선 의식불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한경선 의식불명, 안타까워” “한경선 의식불명, 꼭 깨어나세요” “한경선 의식불명, 이겨내셔야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선은 지난달 30일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제작진과 식사를 하고 나오던 도중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현재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있다. 이번주가 고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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