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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수면제 먹었던 어머니' 가슴아픈 가정사 '뭉클'

입력 2015-07-08 09: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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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심형탁

'썸남썸녀' 심형탁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심형탁은 지난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 '썸남썸녀' 11회에서 서인영, 강균성을 집으로 초대해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공개했다.

[심형탁.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심형탁.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심형탁은 과거 빚 독촉에 시달렸던 엄마가 몰래 사둔 수면제를 대신 먹었던 일화를 밝혔다.

또한 심형탁은 "전에 내가 부모님 고생시키고 인형을 모으고 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정말 마음이 아프다"며 남들과 다른 노후를 선택한 부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나는 부모님께 선택권을 드렸고 아버지께서 선택하신 게 고물상이었다. 마음 편하게 풍경 좋은 곳에서 고물상 하시는 게 마음 편하다고 하시더라. 그게 벌써 3년이 됐다"고 말을 이었다.

또한 심형탁은 "나는 전혀 부끄럽지 않다. 멋있다"며 자신 있게 부모를 소개했다. 또한 그는 "정말 부모님께서 고생 많이 하셨다. 내가 행복하게 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심형탁의 부모는 아들의 눈물에 "우리는 정말 행복하다"고 강조했고 이를 지켜보던 서인영과 강균성도 눈물을 쏟았다.

한편 네티즌들은 "심형탁, 진짜 효자구나" "심형탁, 울지 마세요" "심형탁, 차기작은 언제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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