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의 뜨거운 흥행세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은 지난 25일 하루 동안 1504개의 스크린에서 94만 9263명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41만 9527명이다.
이날 '암살'이 동원한 관객수는 2015년 한국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이자 '명량'(125만 7117명)에 이은 역대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더욱이 최동훈 감독은 이날 스코어로 전작 '도둑들'의 일일 최다 관객수 75만 9590명을 뛰어 넘는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암살'의 기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이같은 분위기라면 26일 300만 고지를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한편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