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옥임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퇴임 '서초을 출마'

입력 2015-07-10 15: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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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정옥임

정옥임이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직에서 물러났다.

30일 여의도 재단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정옥임 이사장의 퇴임식에는 황부기 통일부 차관과 전 임직원 등이 참석해 지난 재임기간 동안 주요성과와 활동을 소개하는 동영상 시청과 통일부의 감사패 증정, 퇴임사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정옥임. 사진=TV조선 뉴스캡처]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없음
[정옥임. 사진=TV조선 뉴스캡처]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없음

정옥임 이사장은 퇴임사를 통해 "통일한국 남북주민 통합은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재단이 쌓아온 정착지원사업 운영경험이 통일조국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 말했다.

정옥임 이사장은 재임기간 동안 통일을 준비하는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 체을 비롯한 정착지원 허브기관으로의 위상 확립,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착한(着韓) 브랜드를 도입한 바 있다.

또 탈북여성 자립을 위한 着韓(착한)엄마센터 개소, 통일미래 리더 육성을 위한 메르켈 프로젝트 도입, 미래 통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정착지원 전문관리사 과정 개설 등 정착지원체계 형성에 기여했다.

정옥임 이사장은 제18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활동 당시 한나라당 북한이탈주민 대책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국회의원 임기 종료 후 지난 2013년 재단 이사장으로 임명돼 활동해 왔다.

정옥임 이사장은 임기 이전에 퇴임하는 것은 총선을 앞두고 서울 서초을 지역구에서 출마하기 위한 것으로 후임 이사장 인선이 마무리 될 때까지 박중윤 사무총장 대행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티즌들은 "정옥임, 총선 출마하는구나" "정옥임,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이었군" "정옥임, 후임 이사장은 누가 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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