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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사이보그, 컬투 김태균 '大반전' "돌아가신 母 생각..."

입력 2015-07-12 18: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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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복면가왕' 통키VS사이보그

'복면가왕' 사이보그는 컬투 김태균으로 밝혀졌다.

'복면가왕' 통키VS사이보그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통키VS사이보그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12일 오후 방송한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8대 가왕에 도전하는 8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을 펼친 통키와 사이보그는 그룹 도시아이들의 '달빛 창가에서'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경쾌한 노래에 맞춰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며, 마치 한 팀과 같은 팀워크를 자랑했다. 특히 통키와 사이보그는 사람들의 열창을 유도하며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줬다. 연예인 판정단은 통키와 사이보그의 정체에 대해 각각 "힙합가수다", "록가수다"라고 추측했다. 막상막하의 대결에 판정단은 "클레오파트라를 꺾을 수 있을 정도다"라고 말하면서, 결정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통키에게 75대 24로 패한 사이보그는 가수 바비킴의 '마마(MAMA)'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고, 그는 컬투 김태균이었다. 그는 '마마'를 선곡한 것과 관련 "작년에 투병하다 돌아가신 어머님을 생각하며 불렀다, 그곳에서 분명 들으셨을 것"이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사이보그로 밝혀진 김태균은 "재밌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나오고 싶다. 솔로가수의 좋은 점도 깨달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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