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인턴기자]배우 김수미가 멤버 교체에 대한 질문에 "장동민이 그립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김수미는 13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엘루체컨벤션에서 열린 KBS2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서 "어제(12일) 내 파트너가 장동민에서 박명수로 바뀌었다는 기사가 났는데 한숨도 못 잤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같은 고향이라고 김수미가 넣었나. 전라도 출신끼리 다 해 먹어라'라는 댓글을 봤다"며 "너무 충격을 받아서 울면서 머리를 잘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또 "나는 박명수를 뽑을 이유도 힘도 없다. 처음부터 손발이 맞았기 때문에 장동민이 그립다"면서 "박명수는 아직 낯설다"라고 혼란스러운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다.
'나를 돌아봐'는 다른 사람이 돼 내가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겪어보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려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역지사지(易地思之)' 프로그램이다. 오는 24일 오후 9시30분 정규 편성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