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귀신은 뭐하나’ 조수향, 알츠하이머 앓아… 이준에게 이별 고해

입력 2015-08-01 00: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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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귀신은 뭐하나’ 조수향 이준

‘귀신을 뭐하나’ 조수향이 이준에게 이별을 고한 이유가 밝혀졌다.

조수향 이준 [사진 = kbs 귀신은 뭐하나 방송 캡처]
조수향 이준 [사진 = kbs 귀신은 뭐하나 방송 캡처]

31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귀신은 뭐하나’에서는 구천동(이준)이 차무림(조수향)의 병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8년 전 차무림은 구천동에게 독설을 날리며 이별을 고했고, 이로인해 구천동은 8년동안 발기부전에 시달렸다.

이후 구천동은 차무림이 사랑한 남자 서준혁(오상진)을 알게됐고, 그에게 주먹을 날려 경찰서에 가게 됐다.

서준혁은 구천동의 이름을 듣고 “차무림씨 남자친구 구천동씨 맞는 거죠? 꼭 보고싶었다”고 말했다.

구천동이 시큰둥하게 반응하자 서준혁은 “저 차무림씨 주치의 서준혁이다. 무림씨가 알츠하이머였던 거 모르셨죠?”라며 “무림 씨는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천동 씨의 이름은 기억했고, 마지막까지 보고싶어 했다”고 말했다.

이에 구천동은 “무림이를 단 하루도 잊은 적이 없다. 생각 안한 적이 없다. 너무 보고싶어서 그랬다. 미워서, 욕하고 미워하면 괜찮아질 줄 알았다”며 차무림을 그리워했다.

‘귀신은 뭐하나’는 주인공에게 첫사랑이 귀신이 되어 나타나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심령 멜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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