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농약 사이다' 용의자 마을주민 검거 '범행 부인'

입력 2015-07-17 15: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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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농약 사이다

농약 사이다의 용의자가 긴급 체포됐다.

경북 상주경찰서는 17일 “경북 상주시에서 발생한 ‘살충제 사이다’ 사건의 용의자를 긴급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농약 사이다. 사진=헤럴드경제 DB]
[농약 사이다. 사진=헤럴드경제 DB]

농약 사이다의 용의자는 마을주민이었으며, 현재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용의자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할 방침이다.

앞서 14일 오전 3시 43분쯤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나모(90)씨 등 60~90대 할머니 6명이 냉장고에 있던 1.5L 사이다 병에 든 음료수를 나눠 마신 뒤 구토를 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할머니들 중 1명은 사망했고, 나머지는 중태다.

한편 농약 사이다 용의자 소식에 네티즌들은 “농약 사이다, 용의자가 주민이라니” “농약 사이다, 진범인거냐 용의자인거냐” “농약 사이다,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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