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상류사회' 유이, 고두심 충고에 "엄마 같아" 감동

입력 2015-07-20 23: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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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인턴기자]'상류사회' 고두심이 유이에게 진심 어린 충고를 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15회에서는 민혜수(고두심)와 장윤하(유이)가 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고두심 유이. 사진=SBS '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처]
[고두심 유이. 사진=SBS '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처]

이날 민혜수는 장윤하에게 "너 결혼 상대 찾았다. 저번에 만난 창수(박형식)하고 다시 추진해볼까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장윤하는 "창수 씨 사귀는 여자 있다. 내 친구다. 다른 쪽으로 알아봐 달라"고 답했다.

민혜수는 "너 왜 요새 내 말을 고분고분하게 듣니"라고 물었고 이에 장윤하는 "인생이 창피해서다. 사랑은 피해 가고 일은 다 오빠빨이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민혜수는 "네가 나보다 더 창피하겠니"라며 "넌 사랑이 흠집 없는 100%로 순수성을 가져야 한다고 믿겠지만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건 순진한 거다. 그리고 순진한 건 이용당하고 버려지기 쉬워"라고 충고했다.

이에 장윤하는 "엄마 같아요. 엄마 같아"라고 읊조리며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상류사회'는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멜로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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