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한국영화의 새바람이 8월 둘째 주 극장가에 불어온다. 바로 여성 캐릭터를 내세운 작품들이 다양한 이야기로 관객과 만나는 것.
먼저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의 조합으로 시선을 모은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이 오랜 기다림 끝에 개봉한다. 이 작품은 칼만 있으면 천민도 왕이 될 수 있었던 시대 고려 말, 유백(이병헌 분), 월소(전도연 분), 홍이(김고은 분) 세 검객의 숙명적인 이야기를 그렸다. 안타깝게도 포털 사이트 평점은 특정 영화를 낮게 주는 ‘평점테러’가 발생한 듯한 점수를 나타내고 있다.
이어 엄정화 송승헌 주연의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여성 변호사가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인생 반전 코미디다.
또 다른 영화는 이정현의 스크린 복귀작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다. 이 작품은 그저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던 수남(이정현 분)의 파란만장한 인생역경을 그린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이다.
마지막으로 ‘위로공단’은 생존과 가족을 위해 그리고 저마다의 꿈과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 사람들의 눈물, 분노, 감동의 이야기를 인터뷰와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낸 휴먼 아트 다큐멘터리다.
* 영화 나열 순서는 개봉 전 네티즌 평점 순서. 단, 평점 참여자 수는 차이가 있음. 8월 9일 오후 기준.
1.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 감독 : 안국진 △ 출연 : 이정현 △ 국가 : 한국 △ 장르 : 드라마 △ 러닝타임 : 90분 △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 개봉일 : 8월 13일 △ 네티즌 평점 : 네이버 8.90 다음 9.3 (평균 9.1)
2. 위로공단 △ 감독 : 임흥순 △ 출연 : · △ 국가 : 한국 △ 장르 : 다큐멘터리 △ 러닝타임 : 95분 △ 등급 : 15세 관람가 △ 개봉일 : 8월 13일 △ 네티즌 평점 : 네이버 8.94 다음 8.6 (평균 8.77)
3. 미쓰 와이프
△ 감독 : 강효진 △ 출연 : 엄정화, 송승헌 △ 국가 : 한국 △ 장르 : 코미디 △ 러닝타임 : 125분 △ 등급 : 15세관람가 △ 개봉일 : 8월 13일 △ 네티즌 평점 : 네이버 8.59 다음 8.2 (평균 8.395)
4. 협녀, 칼의 기억
△ 감독 : 박흥식 △ 출연 :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 국가 : 한국 △ 장르 : 액션 드라마 △ 러닝타임 : 121분 △ 등급 : 15세관람가 △ 개봉일 : 8월 13일 △ 네티즌 평점 : 네이버 6.72 다음 3.9 (평균 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