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여름 방학은 수학공부를 하는 데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의 수학 공부가 향후 중학교 3년 동안의 수학 성적을 판가름 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초등 수학을 통해 기본이 충실한 학생이라면 좀 더 높은 난도의 심화 문제를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이고, 아직 수학이라는 과목에 대해서 관심이 적은 학생에게는 수학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바로 여름방학이다.
학부모들도 수학이라는 과목은 끈기를 갖고 공부해야만 성적이 오르는 학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특히 수포자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모든 학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만큼은 꾸준히 공부하여 수포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이번 여름방학에 어떻게 공부를 해야 다가올 중등 수학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까.
이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일산 지역 차수학 일산대화캠퍼스 이경희 원장을 만나보았다. 이경희 원장은 학생들이 수포자를 벗어나게 하기 위한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하며 “여름 방학동안 이 부분을 충분히 훈련한다면 중학교에 올라가서도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고 수학적 사고력의 확장으로 연결된다.”고 말했다.
첫 번째, 수학은 결국 연산으로 해결한다.
수학의 기본인 연산이 튼튼하다면 수학이라는 과목을 자신감 있게 마주할 수 있다. 연산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학생은 응용심화 문제를 푸는 데 있어서도 부담감이 훨씬 줄어든다.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도 단축시켜 정해진 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다.
중학교 1학기는 식을 세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 때 식을 생각해 내는 응용심화 문제는 사고력을 필요로 하지만, 결국 시간 내에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서 정답을 얻어내는 과정은 연산이다. 연산 능력이 부족한 학생은 어려운 문제의 식을 잘 세우고도 기본인 연산에서 실수를 해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얻지 못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차수학 일산대화캠퍼스에서는 ‘계산끝’ 교재와 동영상 강의를 통해 연산력을 강화시키는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차수학 ‘계산끝’은 수학의 계산력을 매일 10분씩 규칙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연산력 강화와 규칙적인 학습 습관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두 번째, 연산만큼 중요한 사고력 문제를 접해보자.
정확한 연산만큼 중요한 것이 사고력 문제이다. 깊이 있게 생각하고 응용할 수 있는 사고력 문제는 많이 접해볼수록 좋다. 중학교 수학은 초등 수학과 달리 단순히 해당 공식을 사용하여 답을 구해내는 문제분만 아니라, 결론을 도출해 낼 때까지 여러 공식을 복합적으로 활용하여 답을 내야 하는 사고력 문제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중학교 내신 문제에도 수능 수학영역에 출제되는 통합사고력 형식의 문제들이 자주 출제되므로 학년 간, 단원 간을 뛰어넘는 문제들을 많이 다루어 보아야 한다. 이러한 통합 문제들을 많이 풀어 봄으로써 수학을 바라보는 시야를 확장할 수 있다.
세 번째. 과도한 선행은 금물이다.
한국에서 학생들이 본격적인 실전 수학을 접하게 되는 시기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6년 동안이다. 6년은 학생들이 많은 양의 수학 지식들을 모두 받아들이기에는 무척 짧은 시간이다. 그래서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에 아이의 수준은 고려하지 않은 채 무턱대고 빨리 앞서 나가는 공부를 시키려는 사람들이 있다.
어느 정도 앞서 나가는 공부는 필요하다. 앞선 개념을 공부한다면, 문제를 접할 때 아이들의 시야가 넓어지고 좀 더 다각적인 방향에서 문제에 접근할 수 있어 해결방법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은 분명 사실이다. 하지만 과도할 정도로 많이 앞서 공부할 필요는 없다. 학생 개인별로 받아들이는 수학적 역량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다른 아이가 앞서 나가니 우리 아이도 똑같이 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길 바란다. 많은 지식을 무턱대고 계속 받아들이기만 할 경우 학생은 그 지식을 차례차례 머릿속에 담지 못하고 뒤엉켜 버리기 때문이다. 더욱이 앞선 공부만 너무 강조한 나머지 정작 현재 공부해야 할 내용을 중요시 여기지 않아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자신의 아이에게 맞는 수준의 수학공부를 시키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이경희 원장은 “6학년 학생들이 이번 여름방학 동안 수학 기본 다지기를 충실히 한다면, 향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학이라는 과목을 좀 더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