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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커플시계 산다며 지인에게 1억 빌려… '충격'

입력 2015-07-23 22: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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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최홍만 사기혐의

오는 25일 복귀전을 앞두고 있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사기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최홍만 사기혐의. 사진=OSEN]
[최홍만 사기혐의. 사진=OSEN]

23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인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를 받고 있는 최홍만을 지난달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홍만은 2013년 12월 홍콩에서 지인 문 모씨에게 여자친구와 자신의 시계를 산다며 1억여 원을 빌렸고, 지난해 10월 박 씨에게 급전이 필요하다며 25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

문 씨와 박 씨는 지난해 2월과 10월에 각각 최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고, 500만 원을 받은 박 씨는 고소를 취하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 씨가 변제할 능력이 없는데도 돈을 빌린 것으로 판단해 사기 혐의에 대한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말했다.

최홍만은 오는 25일 일본에서 열리는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에 출전으로 6년 만에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최홍만 사기혐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최홍만 사기혐의, 시계가 1억이었나" "최홍만 사기혐의, 시계는 핑계고 다른 목적이었나본데" "최홍만 사기혐의, 엄청난 금액을 빌리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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